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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절대로 시들지 않을 장미꽃을 활짝 피운다.
하이키는 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로섬(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앞서 하이키는 데뷔곡 '애슬레티 걸(ATHLETIC GIRL)'과 '런(RUN)'으로 '운동돌' 콘셉트를 선보이며 당당하고 특유의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한 바. 매 무대마다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던 하이키는 신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믿고 듣는', '믿고 보는' 이미지를 굳힐 예정이다.
지난 5일 발매된 하이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로섬(Rose Blossom)'은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 꿈과 희망을 품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한 줄기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신보로 피지컬적인 건강미를 표현했던 전작과 다르게 이번에는 내적인 건강함에 포커싱을 맞췄다.
하이키의 새 앨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품고 있는 희망과 꿈을 장미에 비유한 트랙으로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작사를, 홍지상이 작곡을 맡았다.
[사진 = GLG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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