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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빈칸을 채우시오'는 고도로 물질화된 현대인의 삶은 어떤 경우라도 9개의 물건으로 설명 가능하다는 가상의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K-팝 아티스트 4인이 화려한 아이돌이 아닌 '나'로서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품이다. 무대 위 빛나는 모습 뒤에 존재하는 아이돌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깊고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는 인물 다큐멘터리로, 오마이걸 효정, 더보이즈 큐, 에이티즈 우영, 르세라핌 김채원이 각자를 표현하는 사물 9개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왓챠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는 총 4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전 12시에 왓챠 독점으로 공개된다.
[사진 = 왓챠]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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