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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49)의 아내 경맑음(40)이 다섯째 아들의 성장을 자랑했다.
1일 경맑음은 "웬일이야… 나한테 안겨야만 잠자는데 대박. 잠들었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안방 풍경이 담겼다.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그러나 가장 시선을 안방에 자리한 커다란 침대의 한 구석이다. 지난해 12월 출산한 다섯째 아들이 곤히 잠들어 있기 때문.
곤히 잠든 다섯째의 통통한 두 볼과 손싸개에 쌓인 손이 사랑스럽다. 어느덧 경맑음의 품이 아닌 침대에서도 잠이 드는 성장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경맑음]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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