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폴킴, '더 글로리' OST+상황극…다채로운 매력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출동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임창정, 폴킴,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 프롬올투휴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출연해 현장을 달달하게 물들인다. MC 박재범은 물론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종합편성채널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등 핫한 드라마들의 OST 참여로 흥행몰이 중인 폴킴이 '더 글로리' OST '너는 기억한다' 밴드 라이브 버전을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폴킴은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 퍼포먼스부터 '더 글로리' 상황극까지 다채로운 끼를 발산하며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민다. 라이징 음원 강자 빅나티는 대중에게 사랑받은 곡들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계획이다.

신인 발굴 야외 코너 타라웃에는 감성 R&B 밴드 그룹 프롬올튜후먼이 출연한다. 프롬올투휴먼은 박재범의 '올 아이 워너 두(All I Wanna Do)'와 '가나다라(GANADARA)'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이어 박재범과 즉흥 듀엣에서는 그들만의 감성을 뽐낸다.

한편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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