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워싱턴 D.C→레딩 공연 성료… 미국투어 순항 중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매 회차 색다른 매력으로 미국투어 순항 중이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워싱턴 D.C부터 4일 뉴욕, 6일 레딩 등 3개 도시에서 진행한 '리즌 : 메이크스 드림캐쳐 2023(REASON : MAKES DREAMCATCHER 2023)'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드림캐쳐는 매 공연마다 '비전(VISION)', '보카(BOCA)' 등 콘셉트 장인다운 선곡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또한 '북극성',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등 멤버별 보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각종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귀여워서 미안해' 챌린지를 비롯해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드림캐쳐의 매력이 돋보이는 색다른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도 했다.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워싱턴 D.C와 뉴욕, 레딩 등 4개 도시에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긴 드림캐쳐는 '리즌 : 메이크스 드림캐쳐 2023(REASON : MAKES DREAMCATCHER 2023)'의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 콘서트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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