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최예나는 오는 1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에서 '막내라인의 대장'으로 역대급 하드캐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이 꼽은 '가장 친화력 좋은 멤버'일 정도로 넷째 최예나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하 최예나 일문일답.
Q. 이태경 PD와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다. '혜미리예채파'를 통해 재회한 소감은?
A: '아받대' 할 때는 착한 피디님 이미지였다. 그런데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살짝 달랐던 것 같다.(웃음) '혜미리예채파'를 직접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다.
Q. '혜미리예채파' 멤버들과의 호흡은 어떤가?
A: 신기할 정도로 잘 맞는다. 게임할 때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소름 돋은 적도 있다.
Q. 공개된 티저 영상을 보면 최신 밈이나 트렌드를 꿰뚫고 있는 것 같다. 멤버들에게 알려주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은데?
A: 혜리 언니에게 요즘 유행하는 것들을 알려주는데 처음에는 살짝 어색해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줄곧 잘 따라오신다.(웃음) 언니에게 알려주는 재미가 있다.
Q. 르세라핌 김채원과는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해봐도 좋을지?
A: 나한테 친동생이 있으면 '얘'(김채원)였겠구나 싶다.
Q. 촬영 현장에서 느낀 '혜미리예채파'만의 특별함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편안함인 것 같다.
Q. '차세대 예능돌'로 활약 중이다. 예능에서 유독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은데 그 원동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솔직한 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예쁘게 봐주셔서이지 않을까 싶다.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Q.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A: 보시면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사진 = 가수 최예나 / ENA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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