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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사랑방' BTS 지민 닮은꼴, 룸데이트 도중 "녹화 끝나고 번호 줘"
2023-03-23 14:00:2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 사랑방'에서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닮은꼴 한미르가 끼를 발산한다.
23일 방송되는 '명동사랑방' 8회에서는 3기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그려진다.
테니스왕자 팀의 한미르는 일대일 룸데이트에서 역대급 플러팅 포텐을 터트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든다.
한미르는 오붓한 룸데이트 도중 깜짝 놀랄 약속을 하는데 그는 "내일 (녹화) 끝나고 번호 줘. 날짜도 정해"라며 여성 파트너를 한껏 설레게 했다는 전언.
한미르는 또 다른 여성 출연자로부터 "내가 흔들면 흔들려 줄 거야?"라는 고백도 받는다.
['명동사랑방'. 사진 = ENA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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