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배우 공효진이 2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의 오픈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데님에 크롭 카디건을 입고 참석한 공효진은 로코퀸 다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취재진 앞에 섰다. 러블리한 미소와 달리 크롭 패션으로 드러낸 복근은 마치 겨울잠에서 깨서 화가 난 듯 성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선이 취재진에 이어 팬을 향하자 팬들이 동시에 환호하며 로코퀸 공효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가수 케빈오와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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