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태우의 생일 기념 팬미팅 티켓이 초고속 매진됐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김태우의 단독 팬미팅 '2023 T-Party For:Rest'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김태우의 음악으로 채우는 특별한 휴식 시간을 콘셉트로 특유의 감미로운 소울 보이스로 팬들에 대한 사랑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공연이다.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god(지오디) 데뷔 23주년 콘서트 'ON'을 통해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한 김태우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김태우는 직접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라이브 무대와 소통을 예고하며 팬미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태우는 국민 그룹 god(지오디)의 메인 보컬이자 '하고 싶은 말', '사랑비'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소울풀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독보적 보컬리스트로 활약해왔다. 예능과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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