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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크리에이터 히밥이 엄청난 식비를 고백했다.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의 개편 기념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이영식 PD, 김숙, 박나래, 현주엽, 히밥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히밥은 "사실 지난 2년간 '토밥좋아'를 하면서 배불렀던 기억이 없다. 나는 이동을 할 때 소화를 하는 편이라서, 항상 촬영이 끝나고 나서 집에 가면 뭔가를 더 먹었던 것 같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숙과 박나래는 "혹시 한 달 식비를 물어도 되냐?"고 물었고, 히밥은 "최고 식비는 경차 새 것 정도 들었다. 천 단위였다"고 답했다.
새로운 멤버 김숙, 박나래가 합류한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오는 29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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