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최현욱의 오피스룩 화보가 공개됐다.

모던 워크웨어 브랜드 에스티코(STCO)는 브랜드 모델 최현욱과 함께한 ‘BOY, BUT MAN’ 콘셉트의 2023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2030 남성들을 위한 가을·겨울(FW) 오피스룩이다. 최현욱은 클래식한 크로스핏 수트를 착용하여 단정하고 깔끔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또 화보 콘셉트 중 ‘MAN’에 어울리는 크로스핏 수트는 소년에서 남자 최현욱으로 변신시켰다.

‘크로스핏 수트’는 같은 원단의 수트를 클래식, 슬림, 컴포트 3가지 핏으로 교차 선택하여 맞춤 정장처럼 쉽고 빠르게 내 체형에 맞게 입을 수 있다. 새내기 직장인은 물론 직장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어울릴 베이직한 출근 아이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크로스핏 수트는 출근룩을 고민하는 2030 남성들부터 수트 마니아까지 모든 남성을 타겟으로 한 주력 제품 중 하나다. 상체와 하체의 핏이 다르더라도 나의 체형에 딱 맞게 맞춤 수트처럼 착용할 수 있다”라며 자신 있게 밝혔다.

배우 최현욱은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2’에서 신아휘 역을 연기하며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후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베테랑 배우들과의 합은 물론 군대 특유의 분위기에도 위화감이 없어 호평을 얻어 나이답지 않은 연기자로 주목받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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