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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조범현·유한준 '초대 사령탑 시구에 영원한 주장 시타'
2023-11-10 1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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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한혁승 기자] KT 초대 사령탑 조범현(오른쪽)이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 시구를 했다. 시타는 영원한 주장 유한준 코치가 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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