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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힘든 시즌" 솔직 고백…최지훈의 유종의 미 "자신감 얻었다"

시간2023-11-24 11:4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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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 최지훈./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 최지훈./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 최지훈./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 최지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유종의 미를 거두고 끝내고 싶었다."

광주제일고, 동국대를 졸업한 최지훈은 2020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30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입단해 프로 무대를 밟았다.

최지훈은 지난 시즌 14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173안타 10홈런 61타점 93득점 타율 0.304 OPS 0.789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전 경기 출전했으며 5안타 1홈런 2타점 4득점 타율 0.227 OPS 0.625를 기록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및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최지훈은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선발되며 생애 첫 성인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최지만의 대체 선수로 발탁돼 WBC 본선 1라운드 3경기에 나왔다. 기록은 2안타 1타점 4득점 타율 0.667 OPS 1.467이었다.

SSG 랜더스 최지훈./마이데일리
SSG 랜더스 최지훈./마이데일리

SSG로 돌아온 최지훈은 4월 타율 0.352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의 기세를 이어가는 듯했으나, 5월부터 부침을 겪기 시작했다. 하지만 9월 타율 0.317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10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6경기에 나와 11안타 1홈런 5타점 6득점 타율 0.524 OPS 1.209로 맹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 시즌 124안타 2홈런 30타점 65득점 타율 0.268 OPS 0.672라는 성적을 남긴 최지훈은 시즌이 끝난 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카넥스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 대표팀에 차출돼 올 시즌 세 번째 태극마크를 달았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시절 최지훈./마이데일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시절 최지훈./마이데일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시절 최지훈./마이데일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시절 최지훈./마이데일리

APBC는 만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 차 이내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다. 최지훈은 한국의 유일한 와일드카드로 뽑혔다.

최지훈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1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본과의 결승전 두 번째 타석에서 대회 첫 안타를 터뜨렸다. 일본과의 결승전 기록은 4타수 2안타 1득점이다. 하지만 한국은 일본에 연장 승부 끝에 패배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은 결승전이 끝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혜성(키움 히어로즈)과 최지훈이 야구를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최지훈은 경기 후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그는 "WBC 때도 느꼈지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어린 선수들을 보며 굉장히 부럽고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큰 대회가 처음일 텐데 주눅 들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한 것 같다. 너무 고맙고 미안한 감정이다"고 밝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시절 최지훈./마이데일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시절 최지훈./마이데일리

최지훈은 WBC부터 시작해 KBO리그, 아시안게임, APBC까지 길고 긴 한 시즌을 보냈다. 그는 한 시즌을 마친 소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최지훈은 "결승전 결과가 좋지 않지만, 자신감을 얻고 끝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것 같다"며 "국제대회를 많이 나와서 힘들었다기보다는 올 한 해 나 자신한테 많은 일이 있었고 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힘든 한 해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일이 많아 힘들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끝내고 싶었다. 결과가 아쉽긴 하지만 후배들에게도 잘했다고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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