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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4)가 남편 김원효(43)와의 아름다운 투샷을 자랑했다.
심진화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 어머님 사진 진짜 최고 잘 찍으심. 경주 가족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 높이 솟은 거대한 나무를 배경으로 입을 맞추고 있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분홍색 치마와 청자켓, 챙 넓은 모자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김원효는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 검은 캡모자 등 편안한 차림이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집중한 채 한 폭의 그림 같은 로맨틱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웅장한 나무와 대비되며 심진화, 김원효의 알콩달콩함이 더욱 잘 느껴진다. 푸른 하늘과 멀리 펼쳐진 산맥 등 배경까지 두 사람을 축복하는 듯하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1살 연하의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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