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티몬이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9일간 프로축구단 ‘FC서울 2024 모바일 시즌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늘(19일) 오후 6시부터 티몬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모든 2024 시즌 FC서울 홈경기를 즐길 수 있다. VIP테이블석을 포함해 총 4개 권종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1회 등록만 하면 시즌 내내 ‘지정 좌석 관람’도 할 수 있고 전용 라인으로 빠른 입장이 가능한 ‘우선 입장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소장용 실물카드, 구단 주최행사 우선 참여권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시즌권 판매에 맞춰 ‘티몬플레이’ 특별 라방도 연다. 19일 6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서 FC서울 2024 시즌권 실물을 최초 공개하고 소장가치 높은 경품으로 구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수 친필 사인볼, 사인 유니폼, FC서울 경기 단독 룸 스카이박스 이용권(최대 정원 12명) 등을 선물한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기성용 선수를 필두로 FC서울이 제시 린가드 선수를 영입하며 올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기대되는 만큼 축구팬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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