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초록우산과 함께 ‘Always 팔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이에스티나의 사회 공헌 캠페인 ‘Think Pink’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을 통해 진행되며 국내 아동을 위해 정기 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게 제이에스티나 ‘Always 팔찌’를 기부 굿즈로 증정한다.
‘Always 팔찌’는 선물 같은 아이들의 존재를 리본 모티브로 표현, 아이들이 언제나 행복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응원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팔찌는 피부 톤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실버와 로즈 골드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팔찌와 함께 제이에스티나의 공식 핑크 패키지도 증정한다.
제이에스티나 담당자는 “지난해 시작한 초록우산과의 협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도 의미 있는 굿즈 캠페인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Always 팔찌’를 통해 초록우산 정기 후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식 론칭된 제이에스티나와 초록우산의 ‘Always 팔찌’ 캠페인은 월 2만 원 이상 정기 후원을 신청한 후원자에게 증정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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