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지코가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호흡을 맞출까.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일리에 "지코는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그 외의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제니가 지코의 10주년 기념 신곡 피처링에 참여하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니는 평소 친분이 있던 지코의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지코의 컴백은 지난 2022년 7월 발매한 EP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 이후 야 1년 9개월 만이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지코가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제니와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제니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팀 활동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인 소속사 오드아틀리에를 설립했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아파트 404'에 출연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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