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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필립(42)과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박현선(38)이 득녀했다.
박현선은 11일 "드디어. 출산 잘했어요. 아주 건강한 벨라(태명) 탄생"이라며 직접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박현선은 "오전 9시부터 5시간 진통하고 슝 잘 낳았다. 정 많이 해 준 친구들, 지인들 감사하다. 기도 덕분에 너무 출산 잘했다"며 "전 완전 말짱하고, 매우 건강하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와 기쁨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박현선은 자신의 진통 기록과 둘째 출산 후 셀카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출산 후임에도 박현선의 반짝이는 물광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알록달록한 병원복을 입은 박현선에게서 뿌듯함과 기쁨이 느껴지는 듯하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이필립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필립은 IT 기업 STG의 이수동(75) 회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2022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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