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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정희가 일상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채널에 "살아있길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반팔티에 긴 치마, 모자로 멋을 냈다.
네티즌은 “스타일링 소화 능력 대단해요”, “언니 따라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유방암 진단을 고백하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 현재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 씨와 공개열애 중이다.
서정희는 지난 4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처음으로 '좋아하는 감정이 이런 거구나', '나도 누군갈 좋아할 수 있구나'를 느꼈다"며 "저 이렇게 편안해도 되냐. 이런 감정이 뭘까"라고 행복한 고민을 드러냈다.
오은영 박사는 "61세에 시작한 첫사랑 같다"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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