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티몬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썸머패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썸머패스는 워터파크, 수상레저,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등 10개 시설 중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내달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10개 시설은 워터파크 7곳(△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벤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아산 스파비스 △쏠비치 양양 오션플레이 △테르메덴 풀앤스파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소노벨 경주 오션플레이)을 비롯해 △수상레저 ‘캠프통포레스트(BIG 2 이용권)’ △서울랜드 △코엑스아쿠아리움(아메리카노 1잔) 등이다.
구매 후 일정·여행지 등에 따라 이용 시설을 결정할 수 있어 보다 유연하게 나들이 계획을 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몬은 단독 출시를 맞아 썸머패스를 오는 12일까지 최대 67% 할인가에 판매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탄탄한 라인업은 물론 시원한 할인 혜택과 이용의 간편함까지 갖춘 썸머패스를 활용해 편안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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