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불륜 인정' 강경준, 장신영·두 아들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MD이슈](종합)

시간2024-07-24 19:30: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배우 강경준, 장신영 / 마이데일리
배우 강경준, 장신영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 7개월 만에 입을 열었다. 하지만 가장 먼저 미안해 해야 할 가족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24일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김미호 판사)은 유부녀 A씨의 남편인 B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인낙 결정을 내리고 소송을 종결시켰다. 인낙이란 피고가 원고의 주장을 인정한다는 뜻이다.

재판 직후 강경준은 "올해 초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라며 "저와 저희 가족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이번 일을 통해 더욱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이 언론에 알려진 이후 제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것은 행여 저의 말 한 마디 혹은 행동이 상대방 당사자 분과 주변 사람들에게 큰 상처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다"고 전했다. '상대방 당사자' B씨가 상처받을까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는 것.

또한 강경준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은 우선 소송관계인의 주장 가운데 일부 내용이 발췌된 것으로, 이 일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거나 해명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오해와 비난 또한 제 부덕함으로 인해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도 감내하는 것이 제 몫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사실상 불륜 인정이다. 비난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고 떳떳했다면, 적극적으로 오해를 풀었어야 함이 당연하다. 하지만 강경준은 자신의 부덕함으로 인해 오해와 비난이 시작됐다며, 해명하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을 법적인 절차로 다투지 않고 B씨의 청구에 응했다.

배우 강경준 / 마이데일리
배우 강경준 / 마이데일리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B씨로부터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당시 강경준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내 장신영에겐 다정한 남편, 두 아들에겐 자상한 아빠로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었다. 특히 첫째 아들은 장신영이 전남편과 얻은 아이이기 때문에, 대중은 첫째 아들까지도 잘 챙겨주는 강경준을 응원했다.

하지만 그런 그가 상간남 소송으로 피소됐다는 소식은 큰 충격에 빠뜨리게 했다. 대중은 상간남 피소 사실이 맞는지 혹은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강경준의 입장을 기다렸다. 하지만 강경준은 그 어떤 해명도 없이 침묵을 지켰다.

그런 후 지난 1월 말 변호사를 선임하며 불륜 의혹 이후 첫 행동을 개시했다. 법원은 양측의 협의로 사건을 해결하고자 조정 사무수행일을 정했으나, B씨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합의 의사가 없음을 밝혔고, 사건은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됐다.

그리고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청구 인낙 결정이 나자 약 반 년 만에 침묵을 깨고, 불륜 상대녀의 남편에게 사과했다. 소송을 건 B씨에게도 당연히 사과해야 하는 것은 맞으나, 가족에 대한 사과가 어찌 보이지 않는다. 이번 일로 가장 큰 충격을 받았을 아내 장신영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이 알려진 두 아들에게 먼저 사과를 했어야 함이 맞지 않은가. 지난 7개월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낸 가족에 대한 배려와 미안함 없는 강경준의 태도가 더 큰 분노를 부른다.

배우 장신영, 강경준 / 마이데일리
배우 장신영, 강경준 / 마이데일리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명 인플루언서,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 “갑론을박”

  • 썸네일

    “싱크대에 오줌 싼 남편”, 아내 충격

  • 썸네일

    '한의사♥' 강예원, 다 가졌는데 욕심도 많네…연애하며 공부하는 '갓생러'

  • 썸네일

    심진화♥김원효, 가족여행 중에도 입맞춤…일상이 로맨스 영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민희♥’ 홍상수, 칸 레드카펫 등장…“깔끔한 수트의 늦둥이 아빠”

  • "아빠는 존재하지 않아" 오광록 子, 7년만 재회에 원망 섞인 눈물 [아빠하고](종합)

  • 이보영, 나이는 거꾸로? 40대 분위기가 이 정도야 [MD★스타]

  • '2G 연속 안타' 이정후, 연이틀 4번 타자 '중책'…'패패패패' 위기에 빠진 SF 구해낼 수 있을까

  • [전문]‘임지연♥’ 이도현 전역 인사, “소통하는 자리 만들겠다”

베스트 추천

  • 이성민, 새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 [공식]

  • 사유리 자식 농사 대박 “아들 젠, 5개 국어 척척…발음 좋아”(돌싱포맨)

  • "스포일러 조심하세요"…'나인퍼즐' 손석구X김다미, 아슬아슬한 공조 시작 [MD현장](종합)

  • '나인퍼즐' 손석구 "김다미와 케미? 같이 있으면 귀여워" [MD현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한 이유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로버트 드 니로, “미국인은 트럼프에 반대하며 지옥처럼 싸운다” 직격탄[해외이슈]

  • 썸네일

    ‘애둘맘 카일리 제너와 동거♥’ 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경기 관람 “러브 투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민망한 감독 표정에 다시 유턴한 홈런타자…'실력도 센스도 굿~'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