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신보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일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신보의 발매일이 적힌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30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단체 사진에는 8명의 멤버가 같은 의상을 입고 함께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어당겼다. 또 휘브가 입은 단체 티셔츠에는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새 앨범 분위기에 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해 11월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데뷔한 휘브는 그동안 화이트, 블랙, 블루 등 앨범마다 키 컬러를 설정하며 휘브만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전달해왔다. 이번 신보에서도 새로운 컬러와 함께 이전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휘브는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한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을 통해 아시아 5개 도시를 방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휘브가 이번 신보를 통해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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