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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심진화가 백종원의 요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22일 개인 계정에 "추석 연휴 내내 빽오빠가 해주는 황홀한 음식들로 너무 행복했다!!! 빽오빠 만세"라면서 "사랑이 넘쳐나는 나의 빽오빠 진짜 진짜 너무나 맛있었고 빽오빠는 진짜 너무나 멋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 심진화는 백종원이 손수 만든 음식에 감탄을 터뜨리는 모습이다.
‘옥동자’ 정종철은 “이건 좀 많이 부럽다”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심진화는 김원효와 2011년 결혼했으며, 올해 결혼 13주년을 맞았다. 심진화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연애 부장으로 출연 중이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백종원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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