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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4세 연하 아내인 전 방송작가 한유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2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하와이 학교는 이런 거 함. 놀랍게도 수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3년 만인 지난 2012년에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한유라는 두 자녀의 교육을 위해 미국 하와이에 체류하고 있으며, 정형돈은 스케줄상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유라와 정형돈의 쌍둥이 딸은 들판에서 자신의 키보다 훨씬 큰 식물 줄기를 한 아름 옮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와이의 수업 방식 너무 부럽다", "우리 아이도 저런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좋은 추억이 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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