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가수 마이진이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마이진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수 마이진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따뜻한 나눔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고 있다. 가수 마이진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마이진은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KBS 2TV ‘트롯 전국체전’, MBN ‘헬로트로트’, MBN ‘현역가왕’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현재는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 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