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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업텐션, X1 출신 배우 김우석과 배우 강나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5일 김우석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1은 김우석과 강나언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1996년생인 김우석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X1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불가살', '밤이 되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강나언은 2001년생으로 김우석보다 5살 연하다.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데뷔했으며 '일타 스캔들', '웨딩 임파서블', '피라미드 게임' 등에서 활약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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