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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두 부부는 30일 전복이 계정에 “대한민국만세~ 하고 주무시는 애국자 전복이에요”라고 했다.
이어 “크기는 인형만해요. 귀여운 쪼꼬미랍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복이는 자는 동안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점점 더 예뻐지는 전복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수홍, 김다예는 29일 “우리 전복이 눈썹을 꼭 그려놓은 것 같네”라며 딸의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최근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예능 '슈돌'에 출연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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