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엄마 코는 많이 보호해 줘야 한다며 ㅋㅋㅋ 보호해 준 거 맞니? #내 얼굴은 도화지 #다음엔 다른 데에 붙이자 하임아 #너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지영은 딸과 함께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딸과의 장난스러운 놀이에도 백지영의 행복한 미소가 가득해 보는 사람들에게 흐뭇함을 안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얼굴에 귀요미들이 스티커를 붙였네요!” “아이와 함께 노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따뜻한 사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김형석 프로듀서의 웰메이드 뮤직 프로젝트 ‘사계’의 첫 번째 트랙 ‘천국과 지옥 사이’를 가창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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