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윤하가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11월 14일 윤하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윤하는 지난 9월 정규 7집 'GROWTH THEORY'를 성공적으로 발매한 바 있다.
특히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도 굳건한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7집 리패키지 앨범에도 웰메이드 신곡들이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하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앨범과 총 20회의 콘서트를 비롯해 굿즈, 전시회, 자체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하의 2024 연말 콘서트 'GROWTH THEORY'는 11월 15, 16, 17일 서울 KSPO DOME,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4홀, 12월 14일 대구 엑스코 동관 6홀, 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윤하의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