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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빅뱅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두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장난기가 묻어나오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지드래곤의 뒤에는 대성과 태양이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대성은 밝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태양은 여유로운 눈빛을 보여줬다. 세 사람의 돈독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오후 디지털 싱글 '파워'를 공개했다. '파워'는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멜론 차트 '톱 100'에서는 발매 5분 만에 2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그의 컴백을 기념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날 오후 6시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을 통해 세 사람의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지드래곤의 이번 컴백은 그가 지난 2017년 발매한 미니 앨범 '권지용' 이후 7년 만이다. 앞서 그는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파워'와 관련해 "요즘 미디어의 힘이 크다. 이러한 '힘'을 지금 시대에 맞게 풍자 아닌 풍자를 담아 곡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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