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6일 공개 ‘조립식 가족’..세 청춘의 10년 후 모습 펼쳐져
[마이데일리 = 조성경 기자] ‘소년美’ 배현성이 복근을 깜짝 공개하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풋풋한 ‘청춘서사맛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이 배현성의 복근 스틸컷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될 ‘조립식 가족’ 9, 10회에서는 풋풋했던 청춘들의 10년 후 모습이 나오는 가운데 강해준(배현성 분)을 비롯해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의 못다 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늘 함께하며 한 식구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세 사람이 뿔뿔이 헤어지고 난 뒤 10년 후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리는 한편, 잘 자란 강해준의 ‘어른미(美)’ 가득한 상반신 탈의 사진이 공개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산하는 흰 가운을 입은 모습으로 의사로 성정한 것으로 가늠되는 데 반해 강해준은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의 탈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높인다. 소년미 넘치던 과거와 달리 더욱 늠름해진 분위기의 강해준이 선사할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예기치 못한 이별 후 10년 만에 재회한 세 사람이 전과 같은 끈끈한 우애를 나눌 수 있을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세 청춘의 설렘 가득한 미래는 6일 저녁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되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9, 1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조성경 기자 ech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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