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는 15일까지, 인권 중심 상호존중 조직문화 구축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인권 존중 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이달 15일까지‘Safe+Sound 윤리 인권경영 강조주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Safe+Sound 윤리 인권경영 강조주간은 공단이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인권 존중 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했다.
공단은 해당 기간 동안 ▲기관장 윤리인권경영 메시지 전파 ▲윤리인권경영 팝업교육 ▲실천의지 서약 ▲울산 공공기관 릴레이 캠페인 ▲전국 릴레이 캠페인 ▲상호존중 캠페인 ▲퀴즈 이벤트 등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Safe+Sound 윤리인권경영 강조주간을 통해 인권 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임직원의 윤리인권경영 실천의지를 높여 책임감 있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울산 공공기관 릴레이 캠페인 및 전국 릴레이 캠페인 등을 통해 윤리인권경영 실천의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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