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남주 근황. 남주는 열흘 정도 지나면 백일이구요오!! 몸무게는 8.2키로로 잘 자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다은·윤남기 부부 둘째 아들의 근황 사진으로, 앞서 이다은은 지난 8월 "4.03kg 우량아를 낳았습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주 벌써 100일이에요? 많이 컸네요", "넘나 귀엽따~", "정말 빨라요. 남주 자꾸 인물 나서 큰일이네요. ㅋㅋ 남기님 뛰어넘으면 어째요ㅎ"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2021년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이듬해 재혼했다. 당시 이다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으며, 지난 8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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