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가 2024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케이크 8종과 슈톨렌 2종 출시하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노티드의 크리스마스 시즌 출시 제품은 슈톨렌을 시작으로 도넛, 음료, 케이크까지 총 16종이다.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디저트인 슈톨렌은 지난 11일 가장 먼저 출시됐다. 노트디 슈톨렌과 노티드 초코 슈톨렌 2종으로 럼과 바카디에 크랜베리, 건포도, 아몬드, 호두 등을 넣어 장기간 숙성해 깊은 맛을 구현했다.
오는 26일에는 겨울 한정 도넛과 음료를 출시한다. 도넛은 체리 베리 크림 도넛, 스모어 스노우맨 도넛, 하트 캔디 도넛, 핑크 리스 도넛 4종이며, 음료는 메리 피스타치오 초코 라떼, 홀리데이 딸기 뱅쇼(논알콜) 2종을 출시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내달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출시된다. 먼저 내달 4일에는 리본 쇼콜라 리스, 허그 미! 스노우맨, 스트로베리 스노우 케이크를 선보이며 11일에는 홀리졸리 크리스마스, 나 홀로 산타 슈가베어, 눈사람 스마일, 메리 피스타치오 트리, 루돌프 슈가베어 볼 5종이 출시된다.
노티드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특히 올해는 독일 전통 디저트인 슈톨렌을 새롭게 선보이고, 파티 케이크도 추가해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티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진행되며 1차 사전예약은 오는 29일까지로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차 사전예약은 내달 4일부터 16일까지이며 최대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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