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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가수 양지은이 내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양지은 2025년 봄,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무대 연출을 통해 양지은의 대표곡들을 비롯하여 이번 정규 1집에 수록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콘서트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녀는 “팬 여러분들 덕분에 즐겁게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면서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다.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트로트계의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양지은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어떤 감동의 순간을 나눌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양지은 지난 20일 정규 1집 ‘소풍’을 발매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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