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이번 시즌 KLPGA 상금 랭킹에서 각각 3위와 6위를 차지한 박지영과 마다솜, 그리고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정민이 ㈜렉스필과 서브 후원 조인식을 갖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지영과 마다솜, 이정민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렉스필 본사에서 서브 후원 조인식을 갖는다. 이어 12시부터는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조인식을 앞두고 박지영은 "국내 최고가 침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좋은 침대에서 푹 쉬고 체력을 회복해 골프 팬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마다솜 역시 "㈜렉스필의 침대가 꿈의 침대라고 불리는 만큼 감사하게 생각한다" 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강헌구 ㈜렉스필 회장은 "KLPGA를 대표하는 세 선수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서브 후원식을 통해 세 선수가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는데 ㈜렉스필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렉스필은 조인식을 가질 박지영과 마다솜, 이정민 외에도 윤이나와 배소현, 유현조 등 KLPGA에서 맹활약중인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