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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8일 안양 정관장과의 홈경기서 울산광역시와의 함께하는 울산시티데이를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6일 "현대모비스와 울산광역시는 2015년부터 MOU를 체결하고 울산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도해왔다. 이번 울산시티데이에는 입장 관중 선착순 800명에게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를 모티브한 서브 마스코트 ‘별까루 그립톡’을 증정하고 행정부시장과 울산시민이 대결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선수들은 울산시티데이를 맞아 ‘울산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하고 코트에 나선다. 이번 유니폼은 울산광역시의 시화인 장미색 바탕에 관람차와 울산대교 등 울산의 상징을 담아 디자인했다. 현대모비스에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14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2층 엔터테인먼트존에서 참여 가능하다"라고 했다.
끝으로 현대모비스는 "12월 7번의 홈경기서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홈경기 방문 시마다 1개의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7개의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12월 31일 농구영신 경기 종료 후 스탬프 개수 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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