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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라랜드’, ‘가여운 것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두 차례나 거머쥔 엠마 스톤(36)이 파격적 헤어스타일로 주목을 끌었다.
그는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스톤은 남편 데이브 맥캐리와 손을 잡고 환호하는 팬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며 사진을 찍었다.
그는 허리에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스트랩이 없는 레드 컬러의 루이 비통 커스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담한 픽시컷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타일리스트 트레이시 커닝햄은 페이지식스와 인터뷰에서 “미아 패로우에게 영감을 받다 현재의 헤어스타일이 완성됐다”면서 “매우 짧고 다시 자를 예정이라 더 짧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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