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 개발한 버거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권 셰프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우승자로 이탈리아 현지 특색을 담은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이탈리안 셰프다.
롯데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를 통해 권 셰프와 함께한 티저 영샹을 오는 10일, 14일 소개하고 16일 메뉴 출시와 함께 본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권 셰프는 “롯데리아의 틀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메뉴들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저의 요리 스타일이 부합해 이번 협업을 결정했다”며 “여러 차례 회의와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저만의 스페셜 레시피를 담아낸 메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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