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일본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최애의 날♥ 내가 사랑하는 거 다 모인 날~♥ my precious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아야네는 이지훈, 딸, 반려견과 파티를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아야네에게 키스를 하고 있는 이지훈의 모습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운 부부", "결혼장려그램인가요~", "루희는 더 예뻐졌네~ 오구오구"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야네는 14세 연상 이지훈과 지난 2021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해 7월에는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얻은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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