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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과 카리브해에서 행복한 휴가를 보낸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CEO와 파티를 즐겼다.
그는 8일 개인 계정에 "넷플릭스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재는 미국 LA 할리우드의 한 행사장에서 '오징어게임' 시즌2의 황동혁 감독, 제작자 김지연 프로듀서와 함께 넷플릭스 파티에 참석했다.
특히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등 ‘글로벌 셀럽’의 면모를 과시했다.
앞서 이정재는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미국 연예 매체인 백그리드는 지난달 30일 "'오징어게임'의 스타 이정재가 파트너 임세령과 함께 세인트 바츠섬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흰색 반팔, 반바지 차림의 이정재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은 임 부회장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다.
임 부회장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점프수트를 입고 안경을 쓴 내추럴한 모습도 포착됐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꾸준히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도 함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지난해에도 두 사람은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동반 참석하며 러블리한 포즈를 취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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