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내달 21일까지 할인·적립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워커힐 스토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용 앱은 기존 워커힐 스토어의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상품을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호텔 브랜드 중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것은 워커힐이 처음이다.
워커힐의 가정 간편식 및 김치, 프리미엄 다이닝 제품, 침구류, 어메니티, 시즌 한정 상품 등을 보다 간편하게 모바일 환경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주기와 횟수에 맞춰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구독 중에는 배송 건너뛰기와 배송일, 결제 수단 변경도 가능하다.
이오에도 ‘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해 연락처만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고, 생일, 감사, 응원 메시지를 알림톡과 함께 전달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없이도 주문이 가능하며, 간편 결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제휴 기업 임직원은 복지포인트 결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오전 8시였던 당일 출고 마감 시간도 출고지별 최대 오후 1시까지로 확대했다.
앱 출시를 맞아 오는 2월 21일까지 할인 및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원이 가정간편식 3종 세트(갈비미역·명월관 갈비탕·곰탕), 리빙 상품 2종(구스다운 블랭킷·워키힐 시그니처 디퓨저 3종 세트) 구매 시 결제금의 10%를 적립해준다. 고매 간편식 상품 4종과 피크닉 에코백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워커힐 스토어 전용 앱을 론칭해 고객에게 워커힐만의 프리미엄 경험을 보다 간편하면서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워커힐의 프리미엄 경험을 널리 전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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