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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27)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출산 8개월 차. 얼추 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민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전자 체중계가 담겼다. 체중계가 가리키는 몸무게는 49.4kg. 출산 8개월 만에 빠른 속도로 감량에 성공한 김수민의 열정과 부지런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에 역대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3년 만인 2021년 6월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2년 3월 5살 연상의 검사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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