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메가MGC커피는 일상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2025 딸기시즌 ‘갓성비’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딸기 시즌은 ‘매지컬 델리 베리’(Magical deli-berry)를 모토로 △딸기라떼 △왕메가 딸기라떼 △딸기젤라또 퐁당 프라페 △별빛가득 딸기 요구르트 △달콤상큼 딸기라임펀치 등 딸기 음료 5종과 △딸기요정 핑크츄러스 △메가베리 아사이볼 등 딸기 디저트 2종으로 구성했다.
메가MGC커피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딸기라떼를 3년 전 가격 3700원을 그대로를 유지했다.
‘딸기라떼’는 산뜻하고 달콤한 딸기가 부드러운 우유와 어우러져 딸기 과육의 풍부함을 느낄 수 있는 메가MGC커피의 스테디셀러 메뉴다.
새롭게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한 ‘왕메가 딸기라떼’는 950ml 용량으로 기존보다 60% 이상 커졌지만 가격은 절반 정도의 수준만 반영하는 등 가성비에 힘썼다.
‘딸기젤라또 퐁당 프라페’는 상큼한 딸기스무디에 휘핑크림과 딸기젤라또를 올렸으며, 또 ‘딸기요청 핑크 츄러스’는 딸기설탕이 묻은 핑크 츄러스를 화이트 초코 팁에 찍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
‘메가베리 아사이볼’은 아사이볼 속에 세 가지 베리와 건강한 그래놀라가 더해진 시원한 디저트로 직영점에서 선출시돼 사회관계망(SNS)상에서 화제가 된 제품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고물가에도 저렴한 가격에 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시즌의 가장 큰 과제였다”며 “왕메가 딸기라떼와 함께 깜짝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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