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본업 복귀를 예고했다.
20일 박지윤은 개인 SNS에 "요즘 입금 후 연예인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에요. 심신의 안정을 해보려고 향 좀 피우려니까 향이 없고 향초를 키려니까 라이터도 성냥도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애꿎은 방토만 패는 중 (스테비아 토마토 만든 사람 만세) 그래도 카페인 걱정 없이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향긋한 차가 있어 좋네요. 좋은 향 아시면 추천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지윤은 집에서 차를 마시며 방울 토마토를 곁들이는 모습. 민낯에 깐달걀 같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특히 박지윤은 부기 하나 없는 모습으로 남다른 자기 관리를 실감케 했다.
누리꾼들은 "꺄 연예인이다" "이미 입금 후 얼굴인데요" "언니 사진을 보자마자 심신이 안정됐어요" "오늘도 예쁨"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이혼 소송 및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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