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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수현이 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났다.
21일 김수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한 명품 브랜드의 행사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사진 속 김수현은 검정색 가죽재킷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수현은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김수현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두 배우는 훈훈한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내 사랑", "뭘 입어도 잘생겼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공개 예정작인 디즈니 플러스 '넉오프'에 출연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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