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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남보라가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예비신랑과의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20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베일 아래서 살짝 미소 짓는 모습과 핑크빛 장미 부케를 든 사진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모습도 공개됐다.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예비신랑은 손흥민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를 바라보는 다정한 분위기와 함께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은 행복함이 묻어났다.
남보라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팬들과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팬들은 “남보라 신부님 너무 예뻐요!”, “예비신랑 훈훈 그 자체”, “행복한 결혼 생활 응원합니다” 등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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