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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병헌이 멋진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오징어게임2’와 관련한 W코리아 화보르 게재했다.
화보 속 이병헌은 흠잡을 데 없는 미모와 화려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은 아들의 농구대회 우승 소식을 전했다.
이민정은 19일 개인 계정에 계정에 "축 우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준후 군이 소속된 팀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환호하는 순간이 담겼다.
그는 같은 날 또 다른 게시물에서 "문경유소년배농구대회,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라는 글과 함께 준후 군이 농구대회에 출전한 사실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준후 군은 축구경기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데 이어 농구대회 MVP를 수상하는 등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권상우는 지난해 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이 병헌이 형이랑 똑 닮았다. 남자답게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을 출산했으며, 2023년 12월 21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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