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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소희가 디올과 함께 한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9월, 디올은 고대 신화 속 여전사를 그린 2025년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에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한소희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디올의 새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채 하퍼스 바자의 카메라 앞에 섰다. 오토바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속 한소희는 모터사이클 요소가 극대화한 스포티 룩을 입고 오토바이에 시크하게 기대 있는가 하면, ‘디-저니(D-Journey)’ 백을 크로스보디로 착용해 쿨하게 앉아 있다. 또 우아한 원 숄더 드레스와 스트리트 무드의 하이톱 스니커즈를 과감하게 스타일링해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냈다.
그뿐만 아니라 영상 속에서는 뛰거나 바람을 맞는 등 모습이 느리게 연출, 한소희의 강인한 분위기를 배가하는 미장센을 만나볼 수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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