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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cm' 송해나, 늘씬 각선미 자랑…최여진 "팬티 입고 어디 가"
2025-01-27 0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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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송해나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송해나는 자신의 계정에 "좋은날 또 꺼내 신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해나는 트위드 셋업을 입고 하이힐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핫팬츠를 입은 송해나의 길쭉한 각선미가 유독 눈에 띈다. 역시 모델 출신 다운 놀라운 비율이다.
이를 본 배우 최여진은 "팬티 입고 어디 가???"라는 반응을 보였고, 개그우먼 홍윤화는 "와우!!!", 배우 박하나는 "아름답다", 개그우먼 박소영은 "너무 예뿌다 해나",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세상에"라고 감탄했다.
한편 송해나는 현재 SBS Plus, ENA 연애 리얼리티 예능 '나는 솔로(나는 SOLO)' MC로 활약 중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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